체험 다이빙이란?

다이브인 오키나와는 모든 손님이 안전하게 체험 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도록, 수중에서도 직원 1명당 기본 2~3명의 손님을 대응해 드립니다.

다이브인 오키나와의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은 최대 수심 12m, 잠수 시간은 평균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, 그 밖에도 체험하시는 손님의 컨디션 및 바다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판단하고 결정하여 진행됩니다.

깊은 수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"이퀄라이징(압력 평형)"이 필요한며 이 "이퀄라이징"을 잘 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수심이 달라집니다. 하지만 "이퀄라이징"은 다이버의 체질 또는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에 전문 강사들도 사전에 어느 정도의 유추만 가능할 뿐 실제로 체험 다이빙을 해보지 않고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.

다이브인 오키나와에서는 담당자가 이러한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가며 판단, 결정하여 손님들의 수심을 컨트롤을 도와드립니다.

다이빙 체험 시간은 체험자의 체질, 당일의 컨디션 및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.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나 어린이 혹은 어르신의 경우에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이 내려가기 쉽기 때문에 잠수 시간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
여름 시즌(6월~11월)의 경우 수온이 약 25~28℃로 다른 시즌보다 높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시간 잠수가 가능하지만, 비수기(12월~5월)의 경우 약 21~24℃의 대체로 낮은 수온이 유지되기에 잠수 시간은 보다 짧아지게 됩니다.

다이브인 오키나와에서는 잠수 중에도 각각의 담당자가 손님들의 입술 색이 나빠지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추위에 떨고 있지는 않은지 등 손님의 컨디션을 확인해가며 체험시간을 판단하고 결정해 드리고 있습니다.